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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애니메이션 추천 5선
    애니메이션 2019. 5. 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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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로맨스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맨스랑 학원물 애니를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봤던 애니 중에서 로맨스 애니5개를 선정해서 추천하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첫번째는 기숙학교의 줄리엣 입니다. 기숙학교의 줄리엣의 간단한 스토리를 얘기드리겠습니다.
    일단 세계관은 토와국과 웨스트 공국이라는 이웃한 두 나라가 서로 적대관계에 있습니다. 양국 사이에 위치한 달리아 섬에는 두 나라의 학생들이 모이는 명문 기숙학교 달리아 학원이 존재합니다.  이 학원은 두 나라의 학생이 학생회부터 시작해 사실상 양분하며 대립하고 있으며 기숙사 또한 토와국 전용 블랙 독 하우스와 웨스트 공국 전용 화이트 캣 하우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기숙사들에는 리더가 있습니다. 먼저 블랙 독 하우스의 리더는 이누즈카 로미오 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캣 하우스의 리더는 줄리엣 페르시아 입니다. 이누즈카와 페르시아는 어렸을 때 부터 학교에서 싸우면서 지냈습니다. 근데 이누즈카는 페르시아를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누즈카는 페르시아에게 고백을 했고 둘은 비밀 연애를 시작합니다. 그 후 둘은 비밀 연애관계를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뭐 스토리를 에필로그 식으로 이야기하면 이런식으로 얘기드리면 되겠네요.
    제가 이 애니를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회 등 어떤 벽이 막아도 사랑이라는건 막을 수 없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애니였습니다. 2018년 4분기 작품이며 총 12화로 완결됬습니다. 원작은 만화로 지금도 연재 중 입니다. 2기가 나왔으면 좋겠을 애니입니다. 근데 BD 초동 판매량을 보니 안습이네요..

    두번째는 달이 아릅답다 입니다. 달이 아릅답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입니다. 그래서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되는 작품이죠. 제작은 역내청 2기를 맡은 feel에서 제작했습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이야기해보자면
    중학교 3학년 때 아카네와 코타로는 같은 반이 됩니다. 그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서로 좋아하게 되며 둘이 사귄다음 둘의 연애 이야기라 할 수 있죠.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중학교 3학년이 할 수 있는 연애를 보여주며 되게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는 뒤로 갈 수록 스토리의 진행도 휼륭하고 또한 진정한 로맨스 애니라 할 수 있을만큼 로맨스 애니란 이런 것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의 진행은 12화로 1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세번째는 타마코 마켓 입니다. 타마코 마켓 또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입니다. 제작은 수많은 명작을 낳은 교토 애니메이션입니다. 쿄애니는 예전부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잘 만들지 못했죠. 그래서 이 작품도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작품을 보기전에 케이온을 봐가지고 같은 제작사라 기대도 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애니를 보았고 애니는 무난했습니다.
    애니의 간단한 스토리는(진짜 간단합니다.) 우사기야마 상점가의 한 소년과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년(모치조)와 소녀(타마코)는 바로 앞집에 사는 이웃입니다. 둘은 나이도 같아 같이 자라오면서 살았습니다. 그때 타마코에게 한 새가 찾아옵니다. 그 새의 이름은 데라 모치맛즈이입니다. 그 새와 타마코에게 일어나는 일상을 다루는 애니가 이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주요 내용입니다. 이 내용만 봐가지고는 왜 이 작품이 로맨스 애니로 추천했는지 의문점을 가지실만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극장판이 하이라이트입니다. 극장판의 제목은 타마코 러브 스토리입니다. 극장판의 간단한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때는 봄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타마코의 머릿속은 여전히 떡 생각 뿐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타마코는 친한 친구들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두들 불안함도 있지만 장래를 진지하게 고민하였고 타마코는 당연한 듯이 가업을 잇겠다고 대답합니다. 같은 무렵, 타마코네 건너편에 살며 줄곧 함께 지냈던 모치조 역시 어떤 결심을 합니다. 주변의 여러 가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조금씩, 조금씩, 타마코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모치조는 예전부터 타마코를 좋아했었던 마음을 고백하려고 결심을 했고 타마코에게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타마코는 그저 친구로 지내던 모치조에게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타마코는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스토리로 극장판은 진행됩니다.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극장판이 엄청 제 마음에 듭니다. 일반 tva도 잘 만들었다지만 로맨스 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극장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많은 감정이입을 하려면 tva는 다 봐야합니다. 그래야 재미를 두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니세코이 입니다. 니세코이는 니세(거짓)와 코이(사랑)을 합친 거짓 사랑이라고 번역을 해도 됩니다. 말 그대로 거짓된 사랑을 뜻합니다.(과연 무엇이 거짓된 사랑을 뜻할까요?)
    간단한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10년 전, 야쿠자 집안인 슈에이파의 두목의 장남인 이치죠 라쿠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두 명은 서로에게 애정이라는 감정이 싹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녀와의 작별의 시간, 소녀는 소년에게 '자프셰 인 러브'(영원한 사랑)라는 말과 함께 자물쇠를 주었습니다. 소녀는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커서 다시 만나게 되면 이 '열쇠'로 그 안의 물건을 꺼낼 거야. 그러면― 결혼하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후 자물쇠는 열리지 않고 시간은 지나 10년 후, 고등학생이 된 이치죠 라쿠는 전학생의 소녀, 키리사키 치토게랑 만납니다. 최악이었던 만남 후, 부모님의 "치토게랑 3년 동안, 연인 사이가 되어줘야겠다"라는 말씀에 둘은 경악합니다. 그 이유는 키리사키 치토게의 집안은 현재 슈에이파와 전쟁중인 갱 조직인 비하이브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슈에이파와 비하이브의 전쟁을 막고자 두 두목은 둘의 자식을 연인행새 함으로써 전쟁을 중단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두 명의 가짜 사랑 생활이 시작됬습니다. 키라사키 치토게와의 교제 중 이치죠 라쿠는 '어쩌면, 키리사키 치토게가 '약속의 여자아이'가 아닐까?'라고 느끼게 되지만 이치쵸 라쿠의 같은 반의 여자아이, 오노데라 코사키도 한 때 알았던 소년과 사이에서의 '약속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서 그녀는 그녀에게 있어 그는 '약속의 남자아이'일지도 모른다고 느끼게 됩니다. 니세코이는 현재 2기까지 밖에 나오지않았습니다. 니세코이의 2기는 총 12화로 끝났고 원작으로는 86화까지 진행됬습니다. 저는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해서 만화를 찾아봐았고..  괜히 봤네요. 원작은 현재 완결낸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장난을 잘치는 타카키양 입니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키양은 짱구와 도라에몽의 제작사로 유명한 신에이동화에서 맡았고 현재 2기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간단한 이야기를 하면
    중학교 같은 반이자 옆자리에 붙어 앉은 니시카타 군과 타카기 양은 하루가 멀다 하고 걸어오는 타카기의 짖궂은 장난에 니시카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매번 수모를 되갚아주려 해봐도 니시카타는 번번이 실패합니다.
    이 작품은 니시카타라는 남학생이 타카키 양에게 항상 당하는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로맨스 애니의 축에도 못끼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애니는 보면 볼수록 타카키가 장난을 잘 치는 이유가 타카키도 니시카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계속 장난을 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로맨스 애니는 제가 추천한 작품말고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번 제가 쓴 글도 읽어보시면서 로맨스 애니를 봐보시는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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